흙 그리고 노동

사진클리닉 조회수 2194 추천수 0 2004.12.06 00:00:00

"일요일 오후 녀석들은 정신없이 흙장난을 한다. 흙은 대대로 우리 가족 삶의 터전이었다. 할아버지, 아버지, 나 그리고 녀석들이 이 흙을 만지고 있다. 녀석들에게 흙장난은 곧 노동이다. 그 흙 위에 내 이름 석자를 새겨본다. 그 위에 내 고향 마을 이름 두 글자가 선명하게 보인다. 유등 "
  • 싸이월드 공감
  • 추천
  • 인쇄



곽윤섭

2004.12.06 00:00:00

인물들의 뒤를 무엇으로 삼느냐에 따라 느낌이 확확 바뀜을 알게 됩니다.
왼편으론 먼 산과 하늘이 보이고 오른편으론 가까운 쪽의 숲이 보입니다. 먼쪽의 배경이 잡힌 왼쪽에선 망원의 느낌이 전해지며 아득한 극적인 효과가 살아나고 오른쪽은 현실세계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적절한 이미지가 완성이 된것 같습니다.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List of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