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의 크기

사진클리닉 조회수 2098 추천수 0 2004.11.24 00:00:00

"예전 모 사찰에 갔더니 수학여행 온 고등학생들이 보이더군요. 그동안 답답했을 심정 이해갑니다. 수능이 끝났으니 이젠 홀가분할까요? 그렇지만은 않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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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섭

2004.11.24 00:00:00

손바닥으로 사진의 위를 가리고 아래쪽 3분의 1만 놓고 보았습니다. 영락없는 "방황하는 십대" 처럼 보였습니다.
다시 손을 치우고 전체를 보니 건축물 사진이 되는군요. 뭘 찍은 사진인지를 알아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전체에서의 비율도 그렇고 노출기준도 모두 사찰에 있는데도 학생들이 묘하게 시선에 다가섭니다.
젊은 날의 고민을 잘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실제론 그냥 앉아서 쉬는 모습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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