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아이들]

사진클리닉 조회수 4928 추천수 0 2004.11.16 00:00:00

"멕시코 시티에서 남쪽으로 8시간 정도 내려가면 와하까라는 도시가 나오고 그 곳에서 털털거리는 시외버스를 타고 가면 몬떼 알반이라는 고대 도시가 나온다. 이 사진은 그 버스 안에서 우연히 동행이 되었던 아이들을 담은 것이다. 사진 속의 아이들은 사진을 찍기 전만해도 티격태격 다투던 아이들이었는데 조그만 디지털 카메라를 보자마자 어느 새 모델이 된 듯 조용히 내 앞에서 웃음을 띤 얼굴에 가득한 익살스런 얼굴. 나의 카메라가 이방인의 시선이었다면, 그들도 나를 이방인의 호기심 어린 얼굴로 보았을 것. 지금 이 사진속의 아이들 눈동자에서 그 호기심을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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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섭

2004.11.16 00:00:00

멕시코나 한국이나 아이들은 다 호기심이 많나 봅니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당시의 버스안 분위기가 전해지는 듯 합니다. 인물배치를 가운데에 하는것은 좀 부담스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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