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의 까리용 2)

사진클리닉 조회수 3038 추천수 0 2004.12.13 00:00:00

" (야밤의 까리용 2, E500, F4.3, 1/2s, ISO 100, 포토샵 보정) 아래 까리용 사진과 같은 날에 찍은 것입니다. 까리용 뒤에 작은 연못이 있어 반영과 함께 담아보려 했습니다. 원본이 노출 부족인 것 같아 포토샵에서 +20만큼 명도를 높였습니다. 역시 LCD화면이 보이지 않아 무척 힘들게 촬영했지요. 같은 곳에서 가로 프레임으로 찍은 것도 있는데, 이 경우 가로등 오른쪽에 밝은 건물이 함께 찍혀서 좀 어수선한 느낌이 들더군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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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섭

2004.12.13 00:00:00

"아래의 사진에 비해 구도를 바꾸어서 배경처리가 한결 나아진 사진입니다. 건물의 잡광이 나무에 가려 없어졌지요.
이제 남은 것은 가로등 정도인데 이것은 선택의 문제인 것같습니다. 즉, 의도에 포함시켜 사진에서의 포인트로 살리든지 아니면 이또한 프레임에서 제외하든지입니다. 이 사진에선 아래의 것과 달리 물에 비친 반영을 함께 담으려했습니다. 그렇다면 가로세로의 비율상 오른쪽 가로등을 넣지 않을 수 없으니 부득불 포함을 시켜야하는군요.
또 한편으로 볼때 이 정도 노출차이라면 결국 반영의 이미지는 빼고 오른쪽 가로등도 자르고 그냥 조형물만 넣어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노출시간은 더 주어야겠습니다. 삼각대가 있다면 조리개를 좀더 닫고 노출시간을 2~3배 정도 주어 조형물의 윤곽을 제대로 살렸으면 합니다.
찍기 전에 주변을 정리정돈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가로등을 끄고 다닐수는 없으니 피하는 앵글을 찾는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야경은 완전히 어두워지고 난 뒤에 찍는 것보다 해가 떨어지고 아직 하늘에 푸른기가 남아있을때 찍는 것이 훨씬 색감이 좋답니다. (노출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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