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을 찾았는데 4시까지 밖에 입장할 수 있어서 그냥 담 주변에 있다가 동네 아이들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는 모습을 잠시 찍었습니다. 프레이밍이 잘 안맞아 크파핑과 레벨 조종을 약간 했습니다. 무엇이던 하면 할 수록, 알면 알 수록 어렵다고 하는데 사진도 결코 쉬운게 아닌듯 싶습니다. 바디 : Eos10D 렌즈 : 24~70mm 조리 : F/11 셔터 : 1/4sec 초점 : 24mm ISO :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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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섭

2004.12.13 00:00:00

"자주 드리는 말씀입니다. 내 사진에 뭘 담을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 제일 먼저 할일입니다.
굳이 4분의 1초란 정보를 보지 않았더라도 셔터가 느리다는 것은 작가의 의도입니다. 조리개를 11로 가져갔습니다.
놀이를 하는 아이들의 움직임을 담고 싶었다는 것인데 그 의도를 더 살렸어야 합니다. 살리는 방법으론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일단 크기가 더 키우는 것입니다. 광각렌즈로 전체의 분위기를 전달하는 것은 좋으나 프레임의 요소들이 너무 흩어진 약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정도 줌업해서 압축된 프레임으로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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