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과 친해지기 1

사진클리닉 조회수 1846 추천수 0 2004.12.10 00:00:00

"오랜만에 올립니다. 전에 말씀하신 충고를 약 삼아서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서 노력했고, 간격을 줄여보려고도 했습니다. 남자 아이들보다는 여자 아이들이 친해지기가 좀 더 까탈스럽더군요. 한 아이는 찍고 싶은데, 다른 아이는 안찍으려고 할 때 얼른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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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섭

2004.12.10 00:00:00

"안녕하십니까?
사진이 많이 안정되었습니다. 그 근거는 일단 구도입니다. 가방의 절반까지 잘라낸 것, 왼쪽 아이의 옆선, 머리위 공간등이 적절한 비율로 편안해보이거든요.
아직 시정할 점도 많이 눈에 보입니다. 왼쪽 아이뒤의 나무는 눈에 거슬리는 배경이라 피했으면 좋았고 오른쪽 아이의 얼굴이 살짝 그늘에 든 것도 그렇습니다.
님의 설명에 그 이유가 있는 것을 압니다. 아이들이라 얼른 찍는 바람에 그렇다는 것이죠. 물론 그렇다고 해서 배경과 빛을 미리 정하고 아이들을 차렷자세로 정위치에 세운 다음 찍을 것을 권하지는 않습니다. 약간의 약점이 있더라도 자연스런 순간에서 나오는 스냅의 매력이 훨씬 소중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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