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

사진클리닉 조회수 2668 추천수 0 2004.12.08 00:00:00

" (가을의 끝, E500, F2.9, 1/105s, iso100, multi) 평소 즐겨 보던 한겨레 신문에 이런 코너가 있는 것을 오늘 알았네요. 며칠 전에 찍은 것 하나 올려봅니다. 첫눈 온 날에 단풍잎이 떨어져 있는 것을 찍었습니다. 최대한 낮게 깔아서 찍느라 수평이 좀 안 맞은 것 같습니다. 컴팩트 디카인 후지 E500으로 찍었습니다. 접사 모드에서 조리개를 최대로 열어 심도를 얕게 해 보았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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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섭

2004.12.08 00:00:00

"아주 마음에 드는 시도입니다.
좋은 사진이란 것으로 칭찬은 짧게 줄이고 아쉬운 점만 적어봅니다. (추천 눌렀습니다)
사진을 찍을 줄 아시는 분입니다. 아스팔트에 떨어진 단풍잎 하나로 가을을 표현하려는 착상이 대단합니다. 바닥에 붙어서 거리의 빛을 받으니 자연스레 역광의 효과가 납니다. 자세히 보니 사진의 오른쪽에서 빛이 오는 것 같고 왼쪽은 아스팔트의 반짝임이 약합니다. 그렇다면 약간 왼쪽으로 가서 오른쪽으로 카메라를 돌려 앵글을 잡았으면 어떨지.
그리고 최대한 낮게 깔아서 단풍잎은 크게 잘 나왔지만 그 바람에 거리가 너무 심하게 생략이 된 느낌입니다. 약간만 위로 잡았으면 어떨지.
자동차가 배경으로 잡힌 것은 의도처럼 보입니다만 다른 대안은 없었는지. 전체의 분위기와 약간 엇박자처럼 보입니다. 자동차대신 지나가는 사람의 발목아래 정도가 더 적합하지 않을까요? 양복과 구두도 좋고 스타킹과 힐도 좋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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