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경북 영덕입니다.

5만원으로 1박2일을 해야하다보니 식비 지출을 최소화 해야했고

마침 국수가 2,500원 하는 식당이 있어 급히 들어갔습니다

이번여행은 신문사 선배 한분과 같이했습니다

2,500원인데도 기대이상으로 나오더군요

주인 아주머니가 복숭아 하나를 서비스로 주셨는데

사실 국수보다 복숭아가 맛있었습니다

첫 여행지인 괴시마을은 터미널에서 1km 거리에요

한옥마을인데.. 진짜 그냥 마을이더군요  

마을을 들어가다보면 목은 이색 선생 기념관이 있는데 

오래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둘러볼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