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 검 등 다양한 무기들로 이루어지는 무예공연은 정신없이 사진을 찍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15분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미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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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나고는 기념촬영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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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자 분들은 빼어난 무예 실력 못지 않게 서비스 정신도 투철했습니다.


짧았지만 독특했던 경험을 뒤로하고 다음 목적지인 화성박물관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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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의 도시..


박물관 내부는 1층 기획전시실은 들어가 볼 수 없었고,


2층에서 화성의 역사나 축조과정, 정조대왕에 대한 자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무예 24기'를 모두 볼 수 있는 기기가 준비되 있었습니다.

모든 무예를 원하는 대로 골라 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역시나 실제로 보는것에 비하면 그 재미는 많이 떨어졌습니다.


-박물관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박물관을 나와 팔달문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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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어서 제대로 볼 수가 없었습니다....


이후 수원여행의 마지막 목적지인 해운재 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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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섭

2012.08.30 18:02:14

저 위의 청년은 조금 하정우 삘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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