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을 둘러보고 있는데, 행궁 입구에서 음악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들더군요
촬영을 하는 외국인도 많았습니다.
알고보니 '무예24기 공연'이 시작되려는 것이었습니다.
상설 진행되는 공연으로,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3시 두차례 이루어집니다.
무예 24기는 정조의 명을 받아 실학자 이덕무, 박제가와 무예의 달인 백동수가 조선,일본,중국의 무예를 적극 수용하여 만든 '무예도보통지'에 수록된 무예를 일컫습니다. 공연은 이 무예들 중 일부를 보여줬는데, 약 15분 정도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