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꽃비도 맞으면 안돼, 넌 소중하니까'
라는 사진제목을 달고 1면 탑사진을 장식했던 사진입니다. ^^ 가랑비와 함께 벚꽃잎이 떨어지는데, 한 연인이 우산을 쓰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나중에 들었는데 멀리서 셔터를 눌렀는데도 사진찍히는걸 알아본 모양이었습니다. 역시 벚꽃과 사랑은 가까운 단어인가봅니다.
2. 학교에서 가장 큰 벚나무에는 꽃놀이를 즐기는 학생들이 한창입니다. 저 앞에 보이는 두 학생은 사실 현장에 있던 일간지 사진기자가 섭외한 학생들이었습니다. ^^
3. 흰 벚꽃만이 봄의 주인이 아니죠!
4. 역시나 1번 사진과 비슷한 사진입니다. 다만 이때는 화창한 낮이었죠!
*사진이 많아 부득이하게 2번으로 나눠서 업로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