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동네는 상업지역입니다여러가지 직업에 종사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특별히 자긍심을 갖고 계신분들은 그 표정 부터가 남다릅니다.
사소한 일조차 결코 성의없이 해내는 경우가 없읍니다오늘 소개 드릴분은 노점에서 몇년째 풀빵을 구워내시는 분이신데
동네 어린아이 에게 조차 식은 풀빵을 먹이시는 경우가 없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그분의 좌판은 늘 초라합니다.
식은채 푸짐하게 미리 쌓아놓지 않기 때문입니다
2017.04.17 18:47:24
이 집 풀빵 너무 맛있을 것 같습니다. 풀빵을 좋아하기도 하고요.
2017.04.18 23:40:27
어머님의 표정에서 풀빵의 향긋한 미소가 보입니다.
필독! 안내문-사진 올릴때-글도 같이 [3] 2011.02.18
이 집 풀빵 너무 맛있을 것 같습니다. 풀빵을 좋아하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