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와 독일에는 기독교 개혁의 발상지이다.
그 곳에는 종교개혁가의 발자취가 남아있다.
오늘날 교회에 갈 때 성경을 누구나 소지할 수
있는데, 15세기까지는 성직자 외에는 성경을
볼 수도, 소지할 수도 없었다고 한다.
종교개혁가들 도움으로 성경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고, 하나님 말씀을 직접 대하며
기독교 교리를 배운다.
외국 여행중 현지인을 만나 사진을 찍을 때
여행의 묘미가 이런 것 아닌가?
두고두고 그 장면을 볼 때마다 생각나게 하고
그 나라를 그리워하게 된다.
파란 하늘과 주택의 벽이 청색인 집은 독특한
인상으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