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지리산 청학동, 파란 학이
입구에서 관광객을 맞아준다.
어디에서 이 많은 돌을 조달했을까?
돌로 담을 쌓고, 요새를 쌓고,성을 쌓았다.
집은 있는데,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단군자손이라 하여 사당이 있다.
흰 옷 입은 학이 돌을 쌓고 있다.
관광객들을 압도하는 돌 들
콩을 가는 돌, 빨래를 방망이로 때리는
다듬이 돌, 사방이 돌 천지다.
기세로 보아 천년 왕국을 목표로 계속
돌을 쌓아갈 태세다.
필독! 안내문-사진 올릴때-글도 같이 [3] 201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