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뜬 태양... (과다노출?)

사진클리닉 조회수 3978 추천수 0 2004.10.01 00:00:00

"훔... 이번 추석때... "달" 한번 찍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한 컷... 근데... 과다노출(?) 인것 같네여... ㅡ.ㅜ 에효...이러다 노출증(?)에 걸리는거 아닌쥐... 촛점도.. 달쪽에 맞췄어야 하지 안았을까요? 모퉁이에 쬐끔 보이는 솔방울도 잡혔더라면...쩝... 그리고, 촬영정보가 너무 기복이 심하다는 기자님 말씀에 대한 제 변입니다.. 촬영정보는 ViewEXIF 프로그램으로 사진을 올려서 나온 정보입니다.. 촬영정보 기복이 심한건...제가 완전 초짜라서.. 스피드 및 조리개를 이리저리 바꿔서 찍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전체 노출에 대한 감각이 아직 턱없이 부족한지라... 구도도 마찮가지구요.. 많이 찍어보는 수 밖에 없겠지요... (일단, P 모드에서 반셔터 상태에서 나타난 촬영정보를 보고,, M 모드로 바꿔서 촬영정보를 조금씩 바꿔서 찍어보는데... 쩝... 아직 많이 미숙하네요... ) "
  • 싸이월드 공감
  • 추천
  • 인쇄



곽윤섭

2004.10.01 00:00:00

"좀 어린 네티즌들이 쓰는 "음하하"란 표현을 저도 쓰고 싶군요. 죄송합니다.
달사진 무지 어렵습니다. 그래서 달에 관한 사진이라고 따로 한 꼭지 뽑아 강의라도 하고 싶군요.
저도 시행착오를 무지 겪었습니다. 하물며 애전에 필름카메라를 쓰던 시절엔 시행착오의 비전절기도 시간이 많이 걸려서 애를 많이 먹었지요.
제가 고생했기 때문에 님들도 그만한 고생을 해야 한다고 말하면 비난이 쏟아지겠지요?
오늘따라 말이 자꾸 빗나가곤합니다.
진지한 답변.
1.소나무가지를 담은 구도는 적당합니다.
2.센터측광으로 바꾸어서 달을 중심으로 노출을 측정하십시오. P 모드에서 반셔터로 노출을 재는 것이 아닙니다. 달의 적정노출은 250이나 500분의 1초 입니다.(조리개 개방일때) 여기서 말한 달의 적정노출은 달안의 토끼와 절구통등 디테일의 음영이 다 살아나는 노출을 말합니다. 이 사진을 참고하십시오. 이 사진의 출처는 한국천문연구원입니다.
3.셔터가 결정이 된다면 걸고 찍는 전경(foreground)의 노출을 걱정할 순간입니다. 님의 사진에선 소나무가지인데 스트로보를 치지 않으면 방법이 없겠군요. 밤중에 별도의 조명없이 500분의 1초로 찍힐 피사체는 드물죠.
4. 오늘이 음력으로 열여드레이니 아직 찍을만하겠군요. 꼭 보름달만 찍으란 법은 없습니다. 미인의 눈썹같다는 초승달도 좋겠죠. 단, 노출은 새로 재야 합니다.
5. 망원렌즈가 있다면 도움이 되겠지요. "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List of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