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매체을 통해 중화권 나라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볼 때면, 자전거을 많이 이용하는 이유가 항상 궁금했데요. 이번 중국가서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중국 거리에는 서울처럼 오르막길이 거의 없다. 그래서 자전거 타기가 쉽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편, 땅 덩어리도 크다는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 한번은 21시간 동안 내내 기차 타고 돌아 다녔으니.. 어느 학자가 말할 길, 중국 대륙의 광대함에서 나오는 사상의 scale은 이스라엘의 그것과 비교가 안된다. (의역함 ^^) 이 말이 항상 머리에 맴돌더군요. 근데 저 뒤쪽에 있는 자전거는 언제 끼어들었지? 브레송은 순간에도 배경처리까지 생각했다는 데.. 쩝 "
  • 싸이월드 공감
  • 추천
  • 인쇄



곽윤섭

2004.10.13 00:00:00

"이 사진에서 처럼 움직이는 물체에 초점을 맞춘 상태로 따라 이동하며 찍는 것을 패닝기법이라 합니다.
움직이는 물체의 속도에 따라 여러가지 변화가 생길수 있습니다. 우선 100미터 달리기를 하는 육상선수도 찍을 수 있으며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도 찍을 수 있습니다. 배경이 흐릿하게 흘러가면 상이 맺히기 때문에 속도감을 줄 필요가 있을때 사용합니다.
수동카메라로는 셔터를 사전에 피사체의 속도에 미리 맞춰가며 따라잡지만 자동디카로도 충분히 찍을수 있으니 꼭 한번 해보시길 이글을 보는 여러분께 권합니다. 주의할 것은 딱하나 피사체의 이동과 평행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뒤의 자전거도 같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균형을 깨는 것처럼은 보이지 않습니다.
브레송이 살았던 때만해도 세상이 이렇게 복잡하지는 않았을 것이니 사진찍기가 참 편했을 것같지 않습니까? "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List of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