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 거창수승대 원각사에서 찍은 절간 강아지 입니다.
사람 손이 그러워서인지, 어쩌다 들른 우리에게 어찌나 애교를 부리던지..
끙끙거리는 녀석을 뒤에 두고 나오려니 눈물이 날 뻔 했습니다.
아직도 이 녀석이 가끔씩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잘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올려봅니다."
"오늘 또 한분의 고수께서 사진을 보냈군요. 늘 이런 사진을 찍는지 아니면 이날따라 어떻게 하다보니 사진이 잘 찍혔는지 모르겠습니다.
강아지의 표정이 너무 현실감이 있습니다. 동물도 감정표현을 할 수있다는 것을 오늘 이 사진을 보니 확실이 알겠군요.
대웅전에서 걸어나온 구부러진 길과 세로앵글의 선택이 돋보입니다만 무엇보다 이사진의 성공은 절반이상이 모델의 덕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사진 부탁드립니다. "
강아지의 표정이 너무 현실감이 있습니다. 동물도 감정표현을 할 수있다는 것을 오늘 이 사진을 보니 확실이 알겠군요.
대웅전에서 걸어나온 구부러진 길과 세로앵글의 선택이 돋보입니다만 무엇보다 이사진의 성공은 절반이상이 모델의 덕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사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