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사진들을 둘러봤습니다. 6년 전 사진입니다. 코로나 사태를 짐작하지 못했던 때입니다. 5인 이상 집합금지, 마스크 착용 의무 등 어서 이런 답답한 상황이 정리되고 춥더라도 옷 똘똘 말아 입고서라도 저런 나들이 한번 가보고 싶네요. ^^ _길가의 풍경_강원도_겨울_눈_나들이_가족_회식
눈사람을 만들며 나누는 아이와 어른의 웃음 깃든 대화가 생각납니다. 그런 경우 영하의 기온도 사실 따듯함의 군불 역할일 뿐이죠. 말씀하신대로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겨울도 훈훈한 계절이 될 수 있고 그렇게 될 수 있느냐 마느냐는 당연히 겨울을 맞는 사람들 각자의 몫일 것 같습니다. ^^
추우니까 겨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