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있는 큰 댁의 뒷산 산소에서 썰매를 타는 사촌 동생, 조카, 그리고 아들 녀석입니다.
추석때 눈이 없이도 비료 푸대를 깔고 썰매를 타더군요. 아들 넘은 이제 22개월인데도 형들과 함께 신나게 놀더군요....
애들도, 동생이라고 잘 데리고 놀더라구요... 올라갈때는 경사가 져서 잘 못올라가니까. 업어서 올라가고....
애들은 애들끼리 있어야 재미있게 잘 노는가 봅니다."
비료푸대썰매라.... 흔한 소재가 아닙니다. 이런순간에 패닝기법을 응용해 사진을 찍을 필요가 있습니다. 수평으로 움직이는 피사체가 아니고 이렇게 사선으로 움직일때도 카메라가 이동물체의 중심을 따라 움직인다는 원칙만 지키면 패닝을 할수 있습니다. 셔터가 느릴수록 좋겠지요. 표정과 함께 움직임이 살면 더 재미있는 순간이 될것입니다.
이런순간에 패닝기법을 응용해 사진을 찍을 필요가 있습니다. 수평으로 움직이는 피사체가 아니고 이렇게 사선으로 움직일때도 카메라가 이동물체의 중심을 따라 움직인다는 원칙만 지키면 패닝을 할수 있습니다. 셔터가 느릴수록 좋겠지요.
표정과 함께 움직임이 살면 더 재미있는 순간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