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사진클리닉 조회수 2699 추천수 0 2004.10.14 00:00:00

"눈팅만 하다가 저도 조언을 받는 대열에 동참하고자 다시. 그닥 자주 사진을 찍지는 않지만. 틈틈이 찍는 사진을 올려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마음 먹고 출사를 가거나 사진을 찍는 것을 염두에 두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서 소재가 굉장히 한정되는 경향이 많은 것 같애요. 방이랄지 아니면 사물 중 하나랄지 먹을 거랄지(아주 좋아하는 소재긴 하지만) 연습을 어떻게 해 보는 게 좋을까요? SLR같은 좋은 카메라도 아니라서 조언을 먼저 구합니다. 기종은 CANON A70과 롤라이 35S 밖에 없습니다. "
  • 싸이월드 공감
  • 추천
  • 인쇄



곽윤섭

2004.10.14 00:00:00

아주 오랜만에 사진을 올리셨습니다.
여전히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고요.
지금 소유하고 계신 카메라정도면 쓸만한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SLR 이 있어야 할 이유는 없답니다. 저도 집에서 쓰는 카메라는 렌즈교환형 SLR이 아닙니다.
미술학원에서 다비드같은 석고상을 그리듯 디테일이 있는 정물을 하나 정해두고 시간대별로 빛이 바뀌는 상황을 기록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물론 실외의 빛이 들어오는 상황에서 말입니다. 살고계신곳의 환경을 모르니 꼭 찝어서 말씀은 못드리지만 옥상이나 아파트 놀이터등에서 어떤 물체를 정해두고 오전부터 5차례정도 시간을 바꿔 기록을 해보십시오. 노출과 셔터등 촬영정보를 메모하시면서. 그리고 컴에 올려서 한번 비교를 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빛을 보는 연습을 위해 멀리까지 다닐필요는 없겠지요.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List of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