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서

사진클리닉 조회수 2238 추천수 0 2004.11.23 00:00:00
큰파랑

"제가 일 때문에 자주 가게되는 초등학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여과없는 쓴 소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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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섭

2004.11.23 00:00:00

"우선 초점이 저 뒤에 가서 배경에 맞아있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그리고 사진의 프레임이 한쪽으로 기울어진 것도...
달려나가는 아이에게 비중을 두고 프레임의 많은 부분을 할애한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운동감을 주지 못했습니다. 아이에게 초점이 맞지 않았고 아이의 앞 공간이 열려있는 것도 아니고. 이럴땐 초점을 아이에게 맞추고 패닝을 해서 따라가 보는 것이 어떨지.
어찌되었든 초점과 수평은 잡고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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