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나무

사진클리닉 조회수 2186 추천수 0 2005.01.03 00:00:00

" 앙상한 가지 또는 메마른 잎사귀들. 곧 봄이 찾아 오고 또 무성해 질 새잎들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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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섭

2005.01.03 00:00:00

"겨울이 예전 제가 어렸을때만치 춥지않아서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나무가지의 잎들이 완전히 떨어지지 않더군요.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겨울이라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에 대한 저의 고정관념때문입니다.
꼭 저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고 스테레오타입의 이미지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여름이라하면 더위, 땀, 얼음, 수박등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유형,무형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겨울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진은 어쩐지 구체적인 형태의 이미지여야 한다는 생각이 앞섭니다. 그래서 완전히 앙상한가지가 있으면 더 겨울같아 보일것이라는 저의 고정관념이 생긴 모양입니다.
둘러 이야기를 하느라 길어졌습니다. 도식적인 이미지에 매달리지 말자는 것입니다. "무엇을 표현할땐 무엇이 최고"란 생각에서 벗어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진의 나무가지도 겨울을 표현하는데 손색이 없다는 이야기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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