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머리부터 현장을 찾아가신 부지런함에 경탄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덕분에 첫 일출을 보게되어 고마울 따름입니다. 이 사진과 다음 사진(돛배)의 촬영정보를 보면서 카메라의 노출계가 사람을 현혹시킨 사례가 아닌가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사진에서 감도 100으로 조리개 f=20에 1/400초가 나온 것은 이해가 안되는 환경입니다. 아주 밝은 낮의 노출수치입니다. 해가 산위로 올라온 직후라면 이럴수가 없습니다. 시간상으로 나중이면서 더 밝은 돛배사진이 3스텝이상 노출이 떨어진 것을 보면 명약관화입니다. 이 수치대로 찍혔다면 아주 어둡게(노출부족으로) 찍혔어야 하는데 사진은 그렇지 않습니다. 후보정을 한 것인지.... 해가 뜨고 질때의 노출은 카메라 노출계에 맡기면 안됩니다. 굳이 노출계에 의존한다면 스팟으로 하면서 기준점을 잘 잡아야 하겠습니다.
덕분에 첫 일출을 보게되어 고마울 따름입니다.
이 사진과 다음 사진(돛배)의 촬영정보를 보면서 카메라의 노출계가 사람을 현혹시킨 사례가 아닌가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사진에서 감도 100으로 조리개 f=20에 1/400초가 나온 것은 이해가 안되는 환경입니다. 아주 밝은 낮의 노출수치입니다. 해가 산위로 올라온 직후라면 이럴수가 없습니다. 시간상으로 나중이면서 더 밝은 돛배사진이 3스텝이상 노출이 떨어진 것을 보면 명약관화입니다. 이 수치대로 찍혔다면 아주 어둡게(노출부족으로) 찍혔어야 하는데 사진은 그렇지 않습니다. 후보정을 한 것인지....
해가 뜨고 질때의 노출은 카메라 노출계에 맡기면 안됩니다. 굳이 노출계에 의존한다면 스팟으로 하면서 기준점을 잘 잡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