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수많은 인파가 몰려서 구경할 엄두를 내지 못했던 쌍계사 십리길을 갔다.

코로나 19 여파로 벚꽃 구경 행렬이 짧을 거라는 짧은 생각으로 떠난 길이었다.

평소에는 차로 10여분이 걸린다는 길을 2시간 30분이나 달리고 있었다.

게다가 좌우로 벚꽃이 핀다는 십리길이 아닌 반대편 길을 탔기에

가다서다를 지리하게 반복하면서 계속 반대편의 벚꽃길을 부러워했다.

그런데 화려한 벚꽃길을 원없이 촬영할 수 있었던 시간들이 행운이었다는 걸

오늘에야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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