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과 저녁,
낮과 밤,
맑은 날과 흐린 날,
봄과 여름,
가을과 겨울,
하루 중 한 공간에서 변하는 자연풍경을 볼 수 있는 집이 있을까
운좋게도 내가 사는 아파트가 바로 그런 곳이다.
15년 사는 동안 조금씩 변하더니 뒷베란다는 아파트 천국이 되었고
밤이면 불야성을 이룬다. 농촌이었던 이곳도 이젠 도시로 변모했다.
필독! 안내문-사진 올릴때-글도 같이 [3] 201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