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안읍성 성벽을 거닐면서 바라본 신록입니다.
부드러운 신록이 초가지붕과 잘 어울립니다.
어디 신록뿐이겠습니까?
장독대에서 익어가는 간장 고추장도 초가지붕 아래서 제격입니다.
낙안읍성 성벽을 거닐면,
초가지붕 사이로 행복이 무지개처럼 피어나는 듯합니다.
필독! 안내문-사진 올릴때-글도 같이 [3] 201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