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하면서 아침 탁발식이 진행되는
사원 앞 광경입니다.
청소년이 학승이 되어 신자로부터
음식을 공양받고 불경 한 구절을
암송하는 모습입니다.
청소년이 한 가족과 주고받는 모습인데
분위기가 진지합니다.
학승은 이 가족과 또는 이 가족은 이 학승에게
어떤 존재감을 가질까요?
이처럼 전혀 모르는 사람과 불가의 가름침대로
인연을 맺고, 이 사회에 대하여 자신의 존재감을
느낄 것이고, 그럼으로써 사회에 대하여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갈 때 이 청소년은 사회에
대하여 자존감을 가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