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수버들 휘늘어진 호숫가에서 만난 청둥오리와 원앙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봄은 봄인데 전혀 봄 같지 않은 봄을 맞이하고 있는
사람들과는 달리, 빛나는 봄을 만끽하고 있는 한가로운 모습이 참 부럽습니다.
필독! 안내문-사진 올릴때-글도 같이 [3] 201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