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변 호로고루성,
한때는 고구려 백제 신라가 각축했던 곳
말발굽 지축 울리고 칼춤 추며 피 뿌리던 역사의 옛 성터
이젠 삼국의 원혼을 달래듯 해바라기 꽃 만발하고
관광지되어 역사탐방, 주말 휴식처로
너도 나도 찾아드네 아! 세월의 무상함이여!
필독! 안내문-사진 올릴때-글도 같이 [3] 201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