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자주 올릴 실력도 안 되는데...
저 아래... 햇빛이 비추인 건물에 대해 말씀하신 곽기자님 덕분에
이 사진이 떠올라 찾아 왔습니다.
지난 7월 28이군요.
이 날, 지는 석양이 아주 예쁘더라구요.
강 건너 디트로이트의 건물들에 비추인 햇살마저 눈이 부시게 반짝거렸답니다.
사진보다 100 배는 더 아름다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찍어놓은 사진이 아주 많은 모양입니다. 마치 주문생산하듯 척척 꺼내놓는군요. 망원렌즈가 있었으면 좋았겠네요. 햇살이 비추고 있는 건물과 그렇지 않은 건물만 따서 찍었다면 환상적인 대비가 되었을것을. 이럴때 보면 역시 사람눈보다 더 좋은 카메라는 없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실제로는 사진보다 훨씬 아름다운 풍경이었겠죠.
망원렌즈가 있었으면 좋았겠네요. 햇살이 비추고 있는 건물과 그렇지 않은 건물만 따서 찍었다면 환상적인 대비가 되었을것을.
이럴때 보면 역시 사람눈보다 더 좋은 카메라는 없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실제로는 사진보다 훨씬 아름다운 풍경이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