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복패션쇼 사진입니다.

사진클리닉 조회수 2815 추천수 0 2004.11.15 00:00:00

" 지난 11일 섬유의 날을 맞이해 열린 "내복패션쇼"입니다. 사진을 꽤 많이 찍었는데 어떤 사진을 올려야 할지 기준이 서질 않아서 일단 올려봅니다. 패션쇼가 끝날 무렵 사진촬영하는 모습을 연출한 것입니다. 왠만한 사진은 사진기자 없이 제가 직접 찍습니다만 아직은 "내공"이랄까 그런 것이 많이 부족합니다. 조언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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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섭

2004.11.15 00:00:00

"또 한번 제목보고 놀랐습니다.
누군가가 속옷사진을 올려서 이 클리닉의 물을 흐리나 싶었거든요. 제가 이런 노파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이유가 좀 있습니다.
스포츠신문뿐만 아니라 한겨레를 제외한 몇몇 메이저 신문들이 별 이유도 없이 여자모델들의 패션사진이랍시고 "헐벗은 사진"을 지면에 싣곤 했거든요. 해외토픽이라나.... 패션에 관한 지면도 아닌데 그런 사진을 단지 눈요기감으로 게재하다니.
인터넷에도 그런 사진은 많이 돌아다니고 그 신문사들의 인터넷 홈페이지에도 그런 사진들이 돌아다니곤 합니다.
뭐 성인들이 그런 사이트에서 그런 사진을 보는 것 자체를 제가 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적어도 여기 사진클리닉에선 그런 사진은 사양하거든요.
각설하고, 클릭해서 이 사진을 보니 다행히 순수한 내복패션쇼였고 충분히 이해가 되는 사진이라서 가슴을 쓸었습니다. 그렇게 헐벗지도 않았고요. 사진을 올리신 분께서 어떤 용도로 이 사진을 찍으시는지에 따라 저의 상담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패션쇼가 끝날 무렵 사진촬영하는 것을 연출했다" 는 것으로 보아 사보제작같은 업무나 이벤트회사의 업무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패션쇼자체의 사진이 아니라 패션쇼를 촬영하는 것을 찍었겠죠?
이경우라면 이해가 좀 되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한가운데에 사진찍는 사람을 넣었다는 생각입니다. 방법은 몇가지 있겠지만 찍는 포인트를 아주 높여서 화면의 아래 3분의 1정도에 사진찍는 이의 상반신만 담고 나머지 3분의 2는 온전한 패션모델들을 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외 옆에서 찍는 법도 있지만 설명하기가 쉽지 않네요.
보아하니 재미있는 사진을 많이 찍을 것 같습니다. 자주 애용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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