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추위가 시작 합니다. 오늘은 주차장쪽 유리 닦는 날 입니다. 옥상의 찬바람이 가슴팍을 후빕니다. 유리창에 비친 구조물 들의 모습이 청소 노동자의 마음속 같습니다. 코로나로 매출이 떨어져 일터를 잃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심란 합니다.
필독! 안내문-사진 올릴때-글도 같이 [3] 201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