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과 노랑

사진클리닉 조회수 4957 추천수 0 2004.09.05 00:00:00
굴렁쇠

"비온 뒤 파란 하늘과 노란색의 미끄럼틀이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 밑에 보이는 푸른색 나무도 적당히 자기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고요. 그리고 사진의 주인공은 저희 집 큰 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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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섭

2004.09.05 00:00:00

"굴렁쇠님께서는 사진만 잘 찍는것이 아니라 평도 잘하십니다.
님의 말씀대로 파란 하늘과 노란색이 잘 어울릴뿐더러 위치도 적절한 자리에 배치가 되었습니다.
씩씩한 미래의 주인공이 근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주시하고 있는 것도 멋있습니다. 잔소리를 드리자면,-
스냅사진을 찍어보십시오. 의도되지 않은 표정과 동작에서 더 깊은 사진의 재미가 느껴질것입니다. 이경우에도 물론 구도와 빛은 사전에 고려가 되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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