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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토암도자기공원,홍룡폭포,위양지,오륙도앞바다 작가노트: 세월호는 일차적으로 유족분들의 문제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제 이미 그분들만의 문제가 아니지 않은가요.우리 일상은 이름만 다를 뿐 수많은 세월호와 살아가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그들이 언젠가 세월호라는 이름을 얻을 때는 이미 늦지않은가요 과연 그 많은 죄없는 희생을 치르고 두 해가 다된 시점에도 그들의 넋조차 제대로 위로하지 못한다면 과연 우린 언제까지 가만 있어야 하는 걸까요.
*서로 다른 장소와 다른시점에 찍은 필름을 스캔하여 디지털합성하였습니다 태그: 세월호,세월호2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