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 온갖 꽃이 먼 빛이 더욱 좋다. (고산)
제가 바닷 가 둑 길에 서서 이렇게 멀리 갯벌을 찍고 있을 때
정선생님은 바람 받는 저를 찍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사진 찍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