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찌를려면 찔러라!"

사진클리닉 조회수 8786 추천수 1 2004.10.07 00:00:00

"제가 일하는 미술학원의 막내(4살반) 현우입니다. 유치부에서 "여름철 위생과 건강"이라는 단원 때에 병원놀이라는 것을 하는데 어린 친구들은 병원놀이를 할 때면 무척 긴장?들을 합니다. 올해도 현우가 병원놀이를 한다고 하니까 다소 어두운 표정으로 의사와 간호사 역할을 하는 7세반 형님 누나들의 진찰은 잘 받았는데 가짜 주사를 맞기 위해 대기하면서는 자기 입을 찢으며 몹시 불안해 하다가 선생님의 도움으로 침대에 엎드려지고 엉덩이가 벗겨지니까 모든 것을 체념하고 포기한 듯 이런 표정으로 주사를 맞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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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섭

2004.10.07 00:00:00

아주 걸작입니다.
주사기가 좀더 보였으면...하는 생각이 습관적으로 들었지만 표정으로 커버가 되는 사진입니다. 무궁무진한 모델들에 둘러싸여 살고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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