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밝히는 노을

사진클리닉 조회수 3799 추천수 0 2004.09.16 00:00:00

"항상 주위에 정리되지 않은 채, 산만하게 걸려져 있는 전깃줄들..... 나의 일상생활 속에서의 분주하고, 얽힌 모습을 보는 것 같네요. 우리의 인간관계도 그렇게 얽히고 설켜 있지는 않을는지...... 그러나 문뜩, 가끔씩 하늘은 그렇게 붉게 불타고 있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또 다른 무엇을 생각하게 만드는 소중한 빛이 있음을 생각하게 합니다. 일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갑자기 눈에 들어오는 장면이라서 급하게 찍었습니다. 일상 속에서도 또 다른 힘과 희열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살아가는 이유가 될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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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섭

2004.09.16 00:00:00

"늘 생각이 깊은 사진을 올리는 촐이님의 사진이군요.
산에서 마음를 닦는 사람은 아니지만 날마다 지는 해를 보면 안타까운 마음도 들고 삶에 대한 애착이 깊어지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가끔은 소주 한잔이 생각나기도 하고요.
내용을 떠나 형식적인 지적을 조금 한다면...
저녁무렵이라 노출이 약한 것을 감안하더라도 사진이 조금 흔들린듯합니다. 갑자기 찍게 되면 삼각대에 의존할수 없는 것은 당연한일. 그렇더라도 주변에 기댈만한 것이라도 찾아 의지하면 도움이 됩니다. 사진을 찍는 자세는 여러모로 사격과 비슷합니다. 서서쏴 보다는 의탁사격이 훨씬 점수가 잘나옵니다. 서서 쏘더라도 두손을 가슴에 밀착하고 쏘는 것이 더 안정된 자세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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