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으려 갈때는 기대가 만만하지만
현장에 도착하면 언제나 실망이다.
오늘 아침도 안개로 앞이 보이지 않는다.
사진도 사진이지만 천변에 서서 해가 떠 오르는 모습,
보는 것 만으로도 족하다.
필독! 안내문-사진 올릴때-글도 같이 [3] 201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