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피아노랑 한바탕 춤을 추었습니다. 안 어울리는 음들로 소란했지만 피아노를 길들이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드래곤과 인간은 친구가 될 수 있어”란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대사처럼 피아노와 인간도 우정을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독! 안내문-사진 올릴때-글도 같이 [3] 201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