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 작업

렌즈로 본 세상 조회수 1147 추천수 0 2020.11.22 20:25:29

차 운전을 하면서 무심히 차 바퀴에 깔리는 하얀 차선, 

기계로 쉽게 줄을 치는 줄 알았다.

작업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니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것 같다. 

뜨거운 불난로에서 녹아내린  접착유화제를 길 위에 바로 깔아 굳지 않을 때 힘껏 밀고 나가야 한다. 

차 바람에 먼지 들이마시며 여름 더위, 겨울 추위 참아가며 반듯하게 줄을 쳐야 하는 차선작업, 

차선의 중요함을 알기는 하지만  빨리 가려고 쉽게 넘나드는 차선, 

도로도색 노동자들의  노고가 거기 숨어 있음을 미쳐 생각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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