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하는 분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알고 있어야 하는 명제가 있습니다.
사진은 빛의 예술이란 것입니다.
비단 사진뿐만 아니라 우리가 눈을 들어 이 세상을 볼 수 있는 것도 빛이 눈을 통해 들어와 뇌에 신호를 전달하기 때문이지요. 빛이 있어서 색깔도 있고 콘트라스트, 명암도 있습니다.
제가 이런 장황한 이야기를 하는것은 이런 이유입니다.
빛이 부린 조화를 찍는 재미가 있다는 것이지 빛자체를 찍는 것은 어렵기 짝이 없습니다. 앙코르와트사원 사진을 올리신 분에게도 드린 말씀이지만 굳이 광원 자체를 렌즈에 담으려하지 마시고 그 빛을 받아 반사하는 사물을 담아보시라는 것입니다. 저 한참 아래 느티나무님께서 올린 사진중에 그런 사례가 몇개 있습니다. 빛을 반짝이는 강물과 갯벌사진입니다.
달빛도 대단히 아름다운 광원입니다. 단 셔터가 느려지니 삼각대나 대용품은 꼭 있어야 겠지요. 제대로 답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사진은 빛의 예술이란 것입니다.
비단 사진뿐만 아니라 우리가 눈을 들어 이 세상을 볼 수 있는 것도 빛이 눈을 통해 들어와 뇌에 신호를 전달하기 때문이지요. 빛이 있어서 색깔도 있고 콘트라스트, 명암도 있습니다.
제가 이런 장황한 이야기를 하는것은 이런 이유입니다.
빛이 부린 조화를 찍는 재미가 있다는 것이지 빛자체를 찍는 것은 어렵기 짝이 없습니다. 앙코르와트사원 사진을 올리신 분에게도 드린 말씀이지만 굳이 광원 자체를 렌즈에 담으려하지 마시고 그 빛을 받아 반사하는 사물을 담아보시라는 것입니다. 저 한참 아래 느티나무님께서 올린 사진중에 그런 사례가 몇개 있습니다. 빛을 반짝이는 강물과 갯벌사진입니다.
달빛도 대단히 아름다운 광원입니다. 단 셔터가 느려지니 삼각대나 대용품은 꼭 있어야 겠지요. 제대로 답이 되었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