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모두 때가 있다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다
심을 때가 있고 거둘 때가 있다
화무십일홍이라 했던가
그 아름답던 꽃들도
저리 물 위에 수를 놓으니
백년을 못넘기는 우리 인생
아웅다웅 다투지 말라
언젠가는 저 꽃처럼
우리도 지게 되리
필독! 안내문-사진 올릴때-글도 같이 [3] 201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