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이나 수녀사진을 찍는다고 해서 무조건 경건, 엄숙해질 필요는 없겠습니다만 이 사진은 좀 사방이 막힌 느낌이 듭니다. 왼쪽에 빈 공간이라도 더 두어서 잠시나마 생각을 여운을 남기면 좋겠습니다. 오른쪽이라도 상관은 없겠군요. 또하나, 사진을 찍는 눈높이가 좀 높았습니다. 스님들의 앉은키만큼 내려서 수평레벨을 유지했다면 스님앞의 공간이 탁 터져 더 시원해집니다. 배경처리는 좀 난이도가 높은 과정입니다. 그러니 연구를 하면 한만큼 사진이 좋아집니다. 농담입니다만 잘 이야기안하던 비전절기였는데...."
또하나, 사진을 찍는 눈높이가 좀 높았습니다. 스님들의 앉은키만큼 내려서 수평레벨을 유지했다면 스님앞의 공간이 탁 터져 더 시원해집니다.
배경처리는 좀 난이도가 높은 과정입니다. 그러니 연구를 하면 한만큼 사진이 좋아집니다. 농담입니다만 잘 이야기안하던 비전절기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