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마음으로 무엇이든 자유롭게 제안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방입니다
어제도 야근이라 오늘 아침 퇴근했네
역전을 지나려니 3천 원 해장국집
발길을 잡아끄는데 항우장사 못 당하네
선지가 가득하고 맛 또한 일품이라
게 눈도 어딜 갔나 보이질 않던 음식
고물가 서민들 죽는 요즘 같은 수상 시절
고마워유 싼 값의 해장국 잘 먹었슈
다음에 또 오세유 알았슈 또 오리다
아줌만 복 받을 꺼유 이 가격만 고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