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의 석가모니 탄신일은 코로나19로 말미암아 한 달 늦추어진 윤4월의 초파일에 기념법요식을 치렀습니다. 그마저도 수그러들던 코로나 기세가 다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사찰마다 작은 규모로 행사를 축소하였지요. 김제의 금산사도 예외는 아니어서 해마다 마련해온 경로잔치 행사는 취소되었고, 마당에 걸리는 연등도 그 수가 예년보다 적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이 어려운 만큼, 절에 찾아와 기도를 드리는 신자들의 모습은 더욱 간절해 보였습니다. 해가 저물고 연등에 하나 둘 촛불이 밝혀지자 경내의 분위기가 숙연해집니다. 중생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부처님의 가호에 힘입어 세상이 다시 밝아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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