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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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뜀박질도 볼 수 없습니다.
운동장이 조용합니다.
 
사월 초닷새에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입학생과
부모님
선생님들만 참석할 수 있고
그 외 다른 사람들은 참석이 허락되지 않는
조촐한 입학식이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간소하게 치러진 입학식
조촐한 입학식의 섭섭함을
아는 듯
입학식 사진을 찍을 수 없는
내 마음을 위로해 주려는 듯
 
흐드러지게 핀 벚나무가
빈 운동장을
홀로 씩씩하게 지키고 섰습니다.

 

 

강원도 산골(내린천이 흐르는 곳) 출신으로

금융기관 전산부,jj001.JPG

중소기업 경리부 등에서 일 하였고,

1999년 일본에 옴,

 

평범한 직장인으로 주말이면 카메라 메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일본의 풍경(신사, 절, 마쯔리 등등)과 조선학교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인하대학교,

도쿄도립대,

유통경제대학원에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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