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루이스, 참 많이도 들어보았던 호수 이름이다. 밴프국립공원의 트레이드 마크로 록키산을 방문하는

여행객이면 누구나 반드시 이곳을 들린다. 특히 여름날은 호수의 아름다운 에머럴드 물빛으로 더욱 매력을 끄는 곳이다.

지난해 4월 이곳에 들렸을 때는 온 호수가 눈밭에 얼음이라 사진만 찍고 돌아섰다. 

이번은 한 겨울이라 별반 차이가 없을 것이라 여기지만

또 왔으니 어떨까 기대가 된다. 연말 여행 시즌이라 초입부터 자동차의 긴 행렬이 막아선다.

한시간을 꾸물꾸물 천천히 주차장에 들어섰다.

간신히 주차를 하고는 호수를 향했다. 멀리 빅토리아산을 배경 한 눈덮인 하얀호수, 호수에 들어선 사람들이 모두가 까만 점처럼 보인다..

저마다 기념사진을 찍느라 분주하다. 한참을 그렇게 시간을 보낸 후 바로 옆에 있는  <페어먼트 샤토 레이크> 호텔로 갔다. 

숙박이 아니더라도 이미 명물이 된 호텔을 구경하느라 사람들이 꽉 들어찼다.

하룻밤 숙박료가 100만원 정도라니....그래도 호텔에서 호수를 바라보는 풍광이 어떨까 마음속 기대를 해본다.

페키지 여행의 단점은 시간이 정해져 있다는 것, 오늘의 숙박지 <캔모아>를 가려면 밴프시내를 거쳐 또 한참을 가야 한다.

나오는 길엔 여전히 자동차 행렬이 길게 늘어서 있다. 해질녁 밴프를 오기까지 양편으로 보이는 록키산 풍경이 정말 장관이다.

멀고 오기 힘들지만 사람들이 이래서 록키산을 찾는 모양이다. 자동차가 굽이를 돌 때마다 새로운 풍광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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