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 울긋 불긋 온갖 색갈들로 아름답게 물들었던 단풍모습은 간곳 없고 이젠

사방 어디를 둘러보아도 추위가 오기전 쓸쓸한 늦가을의 모습이다.

강뚝을 걷다가 바라 본 코퀴틀람의 골든이어즈 산,  황금귀라는 의미인데 전혀 그런 모습은 아니다. 

마치 서울의 북한산을 바라보는 느낌이다.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과 너무 흡사하다.

다시 비가 내리고 추위가 오고 눈이 덮히면 그때는 황금귀 모습을 보여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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