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에 가려고 선착장에 도착했다.

매표후 도항선을 기다리는데 눈앞에  아취로 된 높다란 기둥에 다음과 같은 문구가 걸려있다.

<남이섬, 청평호 안전사고 다리건설 절대반대>란 크게 쓴 붉은 글씨와 함께

 "남이섬 선박항로 관통하는 제2경춘국도 교량건설 반대한다" 작은 글씨의 설명이 붙어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영어로<No Bridge for Safety>그리고 NO! NO!NO!가 사방에 쓰여있다.

지난 3월 원주국토관리청이 제2경춘국도 건설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함으로써 남이섬과 자라섬을 관통하는 다리건설이 문제가 되었다.

남이섬으로 실어나르는 관광객이 연간 600여만명, 1일 도항수 637회, 연 100,000회 가까운 도항수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선박운항이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 . 또한 남이섬과 자라섬을 관통하는 다리가 건설되면 안전사고, 선박교통혼잡, 유속문제로 인한 선박사고, 경관훼손, 생태파괴 등등 여러가지 문제점을 야기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자연생태공원으로, 또한 문화예술관광단지로 이름난 남이섬이 다리건설로  인해 자연경관과 생태환경이 바뀜으로 남이섬을 찾는 관광객들이 줄어들어 지역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준다는 것이 지역상인들의 주장이다.

아직은 다리가 건설되지 않고 계획중이지만 정말 다리가 건설되면 여러가지 위험요소는 현실화 된다. 국토교통부와 원주국토관리청, 가평군청과 지역상인들과 주민들이 지혜를 모아야할 시기이다.  모두가 원하는 바는 아름다운 자연경관보존, 편하고 안전한 선박운항,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생태공원, 지역문화발전과 지역경제의 활성화가 아닐까? 그렇다면 국토교통부와 지역국토관리청은  굳이 다리 건설을 하여  위험요소를 자초할 필요가 있을까 ? 건설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평범한 일반인의 관점에서 보아도  남이섬과 자라섬을 통과하는  다리건설은 무리인 것 같다. 제2경춘국도 남이섬을 관통하는 다리건설은 다시 한번 고려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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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랑

2019.07.13 08:29:39

행복하시지요?

늘 그렇게 보입니다. 축복입니다.

송영관

2019.07.13 20:15:35

선생님께서도 건강하시지요? 한번 뵈어야 하는데 ...연락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으랑

2019.07.14 19:44:02

경복궁 근정전 뜰에서 한번 만날까요? ^^ ^^

다른 데 어디라도 무뱡합니다.ㅎ

저는 시간이 자유롭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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