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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도 가는 여객선은 인파와 차량을 실었는데,

시설이 새롭고, 배출가스가 코에 가까이 안 오니

숨쉬기가 좋다.

 부두에 서 있는 사람과 배 사이에 장애물이 있는

것처럼 그 거리는 멀어보였다.

힌센병 환자가 살았다는 소록도가 눈 앞에 있다.

우리의 소중한 생명을 실어나르는 배.

거문도에 가까이 오자 눈에 들어오는 첫 인상은

희 건물의 제빙공장이다.

백도로 가는 길은 날씨가 너무 좋고, 바위섬의 아름다움,

자연이 빚은 위대한 걸작을 보느라 모두 할 말을 잊었다.

거문도에는 남하하는 러시아제국에 맞서 이 곳을 점령한

영국군이 있었다.

거문초등학교 운동장은 영국군이 테니스코트를 조성하였는데

지금은 테니스코트는 없고, 잔디가 무성한 운동장이 됐다.

거문초등학교 왼쪽은 사람이 살던 동네이었는데, 건물은

없고, 돌로 된 담장이 서있고, 채소가 자라고 있다.

이 곳에서 보는 바다와 섬의 조망이 훌륭하다.

그 곳에서 밭에 물을 주고 있는 한 여성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가난과 자녀 교육때문에 뭍으로 이주하였고,

가끔 이곳에 와서 밭을 가꾼다고 한다.

거문초등학교의 이순신 장군 동상이 여행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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